작업자들이 삽과 손을 이용해 땅에 묻힌 가방을 꺼냅니다. <br /> <br />땅과 배수구 곳곳에서 사람의 시신이 담긴 가방이 발견된 건데요. <br /> <br />멕시코의 할리스코주라는 곳인데,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이 지역에서 발견된 시신 가방만 456개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언론에선 최근 할리스코 지역을 장악한 이른바 '신세대 카르텔'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는데요, <br /> <br />특히, 시신이 발견된 곳은 홍명보호의 월드컵 조별리그 1∼2차전이 예정된 '아크론 스타디움'과 10∼20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101315274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